세이브더팜즈, '2025 청년그린창업 스프림캠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 환경 솔루션 확장 모색
- SAVE THE FARMS
-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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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팜즈(Save the Farms)는 로우파트너스와 MYSC가 공동 운영하는 ‘2025 청년그린창업 스프림캠프’ 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청정대기, 탄소저감, 일반환경 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세이브더팜즈 황인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해 “녹색산업 분야는 기술뿐 아니라 사회적 파급력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이번 스프림캠프를 통해 더 많은 파트너들과 연결되고,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버려지는 유기성 폐기물을 농업과 환경 회복의 자원으로 바꾸는 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로우파너스의 지원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매우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세이브더팜즈(Save the Farms)는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바탕으로, 폐기물 감축과 기능성 작물 생산을 연계한 순환형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저탄소 자원화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바이오차 기술을 활용해 미활용 유기성 자원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며, 탄소 저감과 환경 처리를 통한 탄소배출권 모델을 통해 지역가치 상승과 지역의 소득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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