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팜즈, 녹색기술연구소 NIGT 그리너스 2030 인증 기업 선정…녹색기술 글로벌 확산 나서
- SAVE THE FARMS

-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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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Save the Farms)가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에서 주관하는 '녹색 중소·스타트업 해외 진출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세계 시장에 선보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저탄소 산업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액션씽크탱크로, 이번 지원사업은 녹색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팜즈는 유기성 폐기물을 원료로 개발하고 있으며, 통상적인 환경에서 자연 분해되는 제품을 통해 폐기물 문제 해결과 자원 선순환 구조 실현이라는 ESG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세이브더팜즈 황인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검증된 친환경 기술을 해외로 확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단순한 수출이 아닌, 녹색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기후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녹색기술연구소의 지원사업은 기술 기반 녹색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한국형 녹색기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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